지속 가능한 블로그 글쓰기를 위해 초보자가 챙겨야 할 마음가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지 1개월이 지나는 시점입니다. 수익화를 위한 블로그 글쓰기는 처음이라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1일 1 포스팅을 완벽하게 하지 못하는 1인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블로그 글쓰기 기초반 수업을 들으면서, 글을 쓰는 것이 이것저것 기술적으로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선배 운영진분들의 충고를 많이 공감하면서도 잘 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1일에 1 포스팅이 안되면, 그다음 달에는 무조건 글을 쓰면서 연말과 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블로그를 몇 년씩 하신 분들, 1년 이상 하신 분들, 다른 플랫폼을 통해 블로그 글쓰기를 경험했던 분들에 비하면 저는 아직 걸음마를 배우는 시기인데, 잘하시는 분들의 한 달 후기, 수익 성과에 대한 글을 보면서 조금씩 불안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어디서 글쓰기 재미를 찾을까?
우연히 TV를 틀다가 법륜 스님이 유퀴즈에 나와서, 슬럼프가 찾아온 야구 선수에게 해준 말을 이야기했던 일화를 말하는데, 앗! 저를 뜨끔하게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야구를 돈으로 하지 말고, 재미로 해라.
라는 말이었습니다. 글쓰기를 재미있게 해야 오래 할 수 있다는 아레나님의 충고, 일단 꾸준히 쓰다 보면 언제 가는 성과가 나온다는 선배 운영진분들의 말을 듣고서도 저는 계속 마음의 불안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글을 쓰는 재미보다는, 난 다른 분들보다 글도 많이 못 쓰고 있잖아. 우와 저분은 한 달 만에 수입이... 나도 매일 글쓰기를 해야 하는데, 나는 왜 안 되는 거지? 하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법정 스님의 말에서 조금 해답을 찾았습니다. 글쓰기를 부담 없이 하려면, 글 써보니 재미도 있네.라고 하려면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를 세워야 했습니다.
걸음마를 배웠으면, 넘어지지 않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제가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하루 수입에 비록 몇 십원에 불과 하지만, 저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시점에서 걸음마를 배웠으니, 걷다가 넘어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걷는 법이 익숙해지면,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누군가의 손을 잡지 않고, 스스로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잘 걸을 수 있어야 달리기도 하고, 달리기 1등도 하고, 마라톤이라는 다른 형태의 달리기도 도전 가능한 것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걸음마를 제대로 잘 배웠으니, 넘어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블로그 글쓰기 경험이 많이 부족하니, 강의나 운영진분들의 경험에 바탕으로 한 충고를 열심히 듣고 배워야 합니다.
하나씩 배워서 나 글에 한 번씩 적용해서 나도 나가 어떻게 글을 써야 반응이 오지는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다른 블로거와 비교가 아니라, 작년 11월의 내 모습과 12월의 내 글과 비교하면서 어떤 점에서 성장했는지, 어떻게 좋아졌는지를 따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걸 내 스스로 깨우쳐야 재미와 흥미가 생기는 게 아닐까요?
나의 성장을 광고 수익으로 정하지 않는다.
저는 수익화를 위해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동기는 아주 명확합니다. 현금 수익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블로그 수익에 집착하다 보니, 블로그 운영의 근본적인 핵심을 빠뜨리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수입은 글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고작 이제 30개 조금 넘는 글로 내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수익이 훨씬 떨어지는 걸 비교하면 안 되는 것이죠.
블로그 글쓰기 분야에서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어떤 노하우가 생겼는지, 어떤 스킬을 적용할 줄 아는지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익에 대한 기대는 글이 50개, 100개를 쓰고 나서야 현금 수익이 어떻게 달라지는 확인하고 체감하고 확신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글감을 찾아내는 노하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일상에서 글감을 찾아내는 어려움이 처음에 10이었다면, 지금은 7~8 정도로 낮아지는 느낌입니다.
계속해서 다른 분들의 블로그도 보고, 운영진 분들의 조언도 듣다 보니 점심식사를 하다가, 아이와 주말 나들이를 갔다가, 아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다가 이런 걸 글감으로 글을 써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텍스트 외 시각적인 요소를 위한 이미지 작업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미지 용량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무료 툴도 이제는 익숙해지기 시작해서, 대충 글에 맞는 이미지를 먼저 핸드폰에서 가져와서 용량을 줄여 놓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부링크와 외부링크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났습니다.
아직, 내부링클르 적극 활용할 정도는 아니라서, 외부링크를 글 한 개에 하나씩이라도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쓴 글과 내용과 주제가 맞는 유튜브 영상을 찾아 넣거나, 뉴스 영상도 넣어 봅니다.
이렇게 저는 작년 연말보다 글을 쓰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도 늘어났고, 블로그 글을 조금 더 풍성하기 위해 필요한 노하우를 몇 가지 더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1달 후기, 3달 후기를 쓰기도 하겠지만, 저는 블로그 글의 양에 따라서, 수익이 어떻게 상승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글이 상대적으로 적은 저는 50개 글, 100개 글을 완성하는 시점에서 광고 수익에 대해서도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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