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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푹 빠지는 웃긴 고전 영화 3편-지금 봐도 꿀잼

나나자믿 2025. 3. 22.

요즘 아이들, 유튜브 동영상이나 숏츠에만 빠져 있다고요?

하지만 지금 봐도 빵빵 터지는 웃긴 고전 코미디 영화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희 경험을 잠깐 말씀드릴게요.

2년 전쯤, 초등학생 아들에게 "나 홀로 집에 1"을 보여줬어요. 처음엔 "이거 옛날 영화잖아"라며 시큰둥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 완전히 빠져들더라고요. 웃긴 장면마다 깔깔 웃고, 영화가 끝나자마자 "나 홀로 집에 2도 볼래!" 하고 외쳤죠.

 

나 홀로 집에1,2-영화 포스터

 

어린아이가 나쁜 어른들을 상대로 집을 지켜내는 기발한 아이디어, 그 안에 담긴 엉뚱함과 순수한 유머가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았던 것 같아요.

 

그날 이후, 아이는 "이렇게 재밌는 영화 또 보고 싶다"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몇 가지 더 골라 봤어요.

 

초등학생이 푹 빠지는 웃긴 고전 영화 5편 추천

1. 나 홀로 집에 시리즈 - 초등학생 웃음 버튼의 원조

 

나 홀로 집에 1

혼자 집에 남게 된 주인공이 도둑들을 함정으로 막아내는 유쾌, 통쾌한 이야기랍니다.

악당들이 저 정도면 포기하는데 좋겠다 할 정도지만, 케빈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악당들이 당할 때마다 더 몰입하게 되죠.

 

나 홀로 집에 2

2편에서는 케빈이 어쩌다가 또 혼자 남게 되는지도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1편에서 나왔던 도둑들이 이번에는 어떻게 당할까? 하면서 보게 되는데요.

 

플라자 호텔에서는 케빈을 의심하는 호텔 직원을 아슬아슬하게 따돌리는 것도 재밌고요. 영화에는 그 당시 호텔의 소유주였던,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가 나오니, 이 부분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광고 속 케빈은 나 홀로 집에 영화 속 장면을 다시 연출하는데요. 어릴 적 귀엽고, 똘똘한 아이가 어떻게 성인이 되었는지도 한 번쯤 궁금할 수도 있겠죠.

 

2. 베이비의 하루 (Baby's Day Out, 1994)

 

 

부잣집 아기가 악당들에게 납치되는데, 말도 못 하는 아기에게 악당들이 당하는 영화예요.

 

아기가 건물 지붕 위로 올라가 아찔한 장면에서는 긴장되지만, 결국 아기는 무사하고, 악당들이 더 위험해지거든요.

이런 장면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초등학생들이 빵~ 터지는 장면이 더 있어요. 

 

 

이 영화에서도 '나 홀로 집에'처럼 악당들이 계속 바보처럼 당하니깐 아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아기가 본능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나쁜 악당들을 골탕 먹이는 장면들이 너무 어이없기도 하죠.

 

3. 개구쟁이 데니스 (Dennis the Menace, 1993)


말썽꾸러기 소년 데니스는 순수하고 천진난만하지만, 하는 일마다 사고를 치며 이웃집 윌슨 할아버지를 골치 아프게 하죠.

그러던 중 집에 침입한 도둑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특유의 엉뚱함과 장난기로 도둑을 골탕 먹이며 결국 사건을 해결한다는 코미디 영화랍니다.

 

 

아마 주인공처럼 “나도 저런 장난해보고 싶다!” 하고 상상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 아들은 '나 홀로 집에'를 재밌고 보고, 주인공 케빈이 나오는 '리치 리치'라는 영화를 본인이 직접 찾아서 보기도 했는데 재미있는데, '나 홀로 집에'보다는 덜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추천 영화로 하지 않았지만, '나 홀로 집에' 영화를 보고 재밌다고 하면 이 영화도 한번 볼래? 하고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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