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가볍고 들고 다니고 편한 가죽 다이어리 추천

todaypage 2025. 1. 7.

오늘은 제가 맘먹고 구매해서 3년째 쓰고 있는 다이어리를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가볍고 들고 다니기 편하고, 필기구 랑 명함까지 챙겨서 다니기 편할 것 같은 다이어리를 찾아서 22년 11월에 구매했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출장이나, 외부 미팅 자리에 들고 다니기 가볍고, 편리한 다이어리를 선택할 때 체크 해보시면 좋을 것 같은 몇 가지를 얘기드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가죽 케이스 다이어리를 소개해드겠습니다.

들고 다닐 때 가벼운지 생각해 보자.

다이어리가 뭐가 무겁다고 무게까지 생각하냐고 할 수 있지만, 노트북도 g시대이고, 작고 귀여운 편한 핸드폰을 더 선호하는 것처럼 다이어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들고 다니기 편해야 더 잘 사용할 수 있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요?

사진의 왼쪽은 제가 추천하는 다이어리이고, 오른쪽은 회사에서 구매해 준 다이어리입니다. 크기를 비교해 보면, 사이즈 차이가 납니다.

기존에 쓰던 다이어리가 무겁다고 느껴져서 바꾼 경우인데 들고 다니기 편하기도 하고, 디자인까지 예쁘다 보니 쓰면 쓸수록 마음에 듭니다.

한번 구매해서 속지만 계속 새로 끼우면 재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다이어리를 통째로 새로 끼워 넣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가죽 케이스는 반영구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안에 들어가는 다이어리만 해가 바뀔 때마다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다이어리는 가운데 속지를 끼우는 홀더 부분이 위에 사진처럼 되어 있다 보니, 이 부분 때문에 무거운 편이었습니다.

출장, 외부 미팅에서 명함을 주면서 소속과 이름을 말하는 게 중요한데, 저는 명함을 챙기는 걸 잊고 간 적이 몇 번 있어서 가끔 민망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리 안에 명함을 갖고 다니고 있습니다. 별도로 명함지갑을 챙기지 않아도 되니 이점도 좋습니다.

그리고, 펜꽂이가 있어 볼펜을 항상 꽂고 다니는데, 볼펜을 깜빡하는 실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볼펜이나 필기구를 빠뜨리는 경우도 자주 있거든요.

저는 브라운색으로 구매했는데, 다이어리 색깔은 버건디, 다크그린, 블랙, 핑크, 민트 그레 가 더 있으니,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다이어리를 얼핏 보면, 클러치처럼 보이는 예쁜 디자인과 다이어리만 교체해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제가 추천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첫 구매 시에는 일반 다이어리보다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저처럼 몇 년에 걸쳐서 다이어리만 속지 교체해서 쓰시면 비싼 가격이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